[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원빈, 신민아 커플이 4년째 입맞춤을 하게 됐다.
지난 2008년 첫 방영 이래, 매번 감미로운 광고로 소비자의 마음을 녹였던 '맥심 티오피(T.O.P)' 커플이었던 이들은 이 광고의 여섯 번째 이야기 '유성'편으로 돌아온 것.
광고 마지막 부분 수많은 별이 떨어지는 하늘 아래, 원빈의 "그만 생각해~ 계속 떨어지잖아. 그렇게 좋나 내가?"에 신민아의 웃음이 터지는 장면은 광고 콘티와 애드리브가 적절하게 적용된 결과라는 후문이다.
한편 원빈, 신민아 커플이 '티오피' 광고에서 선보였던 달콤한 키스는 대한민국 광고계에 큰 반항을 일으킨 것으로 평가받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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