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나우콤 고위 관계자는 "피인수설은 모두 소문이며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시장에서 언급된 어떤 회사와도 인수 이야기가 오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회사 관계자는 "오는 27일 문용식 사장의 퇴임식이 있다"며 "이후 김윤영 전무가 신임 사장으로 선임될 것으로 보이며 신임 사장의 취임만이 확정적일 뿐 현재 M&A 등 사업적인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7일 나우콤 지분율을 기존 5.91%에서 4.35%로 줄였다고 공시했다. 엔씨소프트는 나우콤 보통주 10만주를 장내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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