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는 독점 핵심 소재인 도트 드라이 소재를 사용한 티셔츠를 선보인다. 도트 드라이 티셔츠는 땀과 같은 불필요한 피부의 수분은 급속히 흡수하고 밖으로 빠르게 배출하는 흡한속건 기능의 제품이다. 또한 올해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을 예상해 가벼우면서도 항상 소지할 수 있도록 방풍, 방수 재킷을 패커블 형태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밑단을 접어 롤업이 가능한 캐주얼 팬츠도 비오는 날에는 센스만점 연출이다. 아웃도어 활동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장이 가능하며, 스트레치성이 좋아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자유로이 늘어나 활동성이 뛰어나며 소재가 가볍다.
라푸마는 옐로우, 핑크, 블루 밝은 세 컬러로 비오는 날 입을 수 있는 우비를 선보였다. 소매를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쓰임이 다양하고 우의 안쪽에 가방을 매고 입을 수 있도록 뒷판에 요크를 넣어주었다. 등판에 포플러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레인부츠는 깔끔한 베이직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며 하절기 뿐만 아니라 동절기에는 라푸마 플리스 양말과 함께 착화가 가능해 실용적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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