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제 화물 수송 1위 타이틀 뺏겼다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4,8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1.59% 거래량 1,545,924 전일가 25,2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 20개 항공사와 예지정비 네트워크 구축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이 7년 만에 국제 화물 수송 세계 1위 자리를 뺏겼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선두에 올랐다.
20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발표한 '2010 세계 항공 수송 통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해 총 94억8700만t·km(각 항공 편당 수송 t수에 비행거리를 곱한 값의 합계)의 화물을 수송해 국제 항공 화물 부문 2위를 차지했다.
1위에 오른 캐세이퍼시픽항공은 대한항공보다 1억t·km 많은 95억8700만t·km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부터 전통적 강자 루프트한자를 제치고 1위 자리에 오른 뒤 6년 동안 선두를 지켜왔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선전은 중국 시장의 호황으로 인해 화물 수송량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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