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밥 카터 도요타 북미법인 부회장은 "캠리, 코롤라 등은 지난 6일 이전 수준을 회복했고 나머지 모델도 오는 9월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요타는 지난 3월 대지진의 영향으로 최고 판매모델이었던 캠리를 비롯해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생산에 차질을 빚어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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