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더 이상의 리스크는 없다 <한국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투자증권은 16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1:54 기준 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 더 이상의 리스크는 없다는 판단에서다.
김시우 애널리스트는 "실적 호조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부터 향후 3년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연평균 7.7%, 15.9%, 18.4%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자체 제작 강화로 방송 부문의 경쟁력이 높아져 광고 및 수신료수익이 늘어나고 중장기적으로 전사업 라인업 확대로 해외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광고수익 확대(4, 5월 광고수익 800억원)와 써니, 쿵푸팬더2의 흥행에 따른 영화 부문 실적 개선 등 분기별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증권은 CJ E&M의 주가가 서든어택의 재계약 실패로 6% 하락했다며 불확실성이 해소된 상황에서 이제는 신규 FPS(First person shooting) 라인업의 성과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
솔저오브포춘, 스페셜포스2, 프로젝트 Raw, 그라운드 제로 등 4개의 FPS 게임이 하반기 중 출시되고 내년에 하나의 FPS가 더 런칭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장 매출을 회복할 수는 없지만 내년 중에 5개 게임의 매출 규모가 서든어택 수준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에 6~7개 게임이 유료화되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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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CJ E&M의 광고 및 수신료수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1분기 tvN의 실광고단가 상승률이 전년동기 대비 30%에 이르는 등 단가 인상과 광고 보너스율(끼워팔기) 축소로 실광고단가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CJ E&M의 광고단가는 지상파TV의 5% 수준으로 광고수익이 증가할 수 있는 여력이 크다"며 "디지털 전환율 상승에 따라 케이블TV SO가 배분할 수 있는 수신료수익 자체가 확대되고 있고 CJ E&M의 규모와 채널 경쟁력을 감안할 때 수신료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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