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12일 (현지시간) 영국 선데이타임즈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들은 ENRC 주식 45%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마흐케비치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0년 세계 부호’ 순위에서 297위에 오른 세계 광산업계의 거물이다.
글렌코어는 아울러 ENRC의 주식 12%를 갖고 있는 카자흐스탄 정부와도 지분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주가대로라면 ENRC의 기업가치는 글렌코어 제시액에 한참 못미친 95억 파운드에 불과하다.
안준영 기자 daddy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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