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이유있는 주가 강세 '목표가↑' <우리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0일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41,0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1.64% 거래량 219,630 전일가 550,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SK, SK에코플랜트 재무적투자자 지분 4000억원 매입 의 목표주가를 16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해외 매출 성장이 가시화되고 상법 개정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판단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SK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고 SK와의 합병을 고려한다면 현재 주가는 NAV대비 31% 할인 거래돼 자체사업부의 성장성과 SK 보유지분을 통한 SK그룹 계열사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SK C&C가 최근 전자지불 결제서비스업체인 FDC와 공동으로 구글의 모바일결제 서비스(Google Wallet)에 TSM(Trusted Service Management)솔루션을 공급 개시했다고 밝혔다.
2015년 35억달러 규모로 급신장이 예상되는 모바일커머스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커머스의 활성화에 따른 매출(결제수수료 중 일부) 확대와 낮은 원가부담으로 인한 수익성의 개선을 전망했다.
또 상법개정에 따른 합병대가 유연화는 SK그룹의 중복 지주회사구조 해소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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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주가는 지난 2개월간 코스피 및 SK 대비 각각 52.4%p, 41.8%포인트 초과수익을 시현했다. 해외매출 기대감에 코스피 200 편입효과, 상법개정에 따른 합병 기대감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상법개정에 따른 합병대가 유연화(주식 이외에 현금 또는 사채로 합병대가 교부 가능)는 막대한 비용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으로 대주주 일가 지분하락 없이 중복 지주회사구조를 해소(SK와 합병)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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