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 나설 한국 축구 대표팀의 베스트 11이 발표됐다.
전날 조광래 감독이 발표한 것과 다르지 않았다. 4-1-4-1 포메이션이 가동되는 가운데 박주영(AS모나코)이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나선다. 좌우 측면에는 이근호(감바 오사카)와 이청용(볼튼)이 포진한다.
포백 수비진은 김영권(오미야) 이정수(알 사드) 홍정호(제주) 차두리(셀틱)로 구성됐다. 정성룡(수원)이 변함없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국축구대표팀 세르비아전 선발 라인업 (4-1-4-1)
MF: 이근호-이용래-김정우-이청용
DMF: 기성용
DF : 김영권-이정수-홍정호-차두리
GK : 정성룡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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