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2020'펀드, 신한은행에서 판매 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KDB산은자산운용의 '산은2020 증권투자신탁 제1호[주식]'가 신한은행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산은2020'을 기존의 산업은행, 부산은행의 2개 은행과 12개 주요 증권회사에 이어 신한은행에서 판매하게 됐다.
이 펀드는 산은운용의 대표적인 압축포트폴리오 펀드로 국내시장 점유율 30% 이상 또는 글로벌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의 기업을 타겟으로 투자풀을 구성한 후 자체 개발한 퀀트 방식 모델을 통해 펀더멘탈, 밸류, 모멘텀 삼박자를 갖춘 종목을 스코어링한다. 이렇게 선정된 상위 기업 중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에 20개 종목을 동일비중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산은2020'은 Cf클래스 기준으로 최근 6개월, 9개월 수익률이 각각 21.88%, 34.36%(제로인 5월 31일 기준)이며 이는 멘치마크인 코스피 수익률을 각각 10.87%포인트, 14.03%포인트 초과하는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펀드의 보수 및 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이내를 선취하는 A형은 연 1.2325%, 선취수수료가 없는 C1형은 2.2325%, 인터넷가입고객을 위한 Ce형은 연 1.5325% 이고, C1형의 경우 3년에 걸쳐 매년 판매보수가 차감되는 체감식 보수체계를 따른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30%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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