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갤러리아 명품관은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있는 명품 브랜드의 시즌 오프 행사가 시작됐다며 총 161개 명품 브랜드가 10~30% 할인된 시즌 오프 가격에 올해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3일 질샌더, 발렌티노, 랄프로렌블랙라벨, 켈빈클라인컬렉션, 세린느, 랑방(남성), 브리오니, 테스토니 등이 세일을 시작하고 마르니, 돌체앤가바나, 에르마노설비노, 닐바렛, 릭오웬스, 발망, 마크제이콥스 등도 4일부터 20%~30% 세일에 들어간다.
조정우 갤러리아 명품관 팀장은 “시즌 오프는 브랜드별 일정이 다른 만큼, 평소 관심있는 브랜드들의 일정을 확인해 행사 초반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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