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이버장터 "1일부터 포기 김치 36% 할인"
소셜쇼핑 코너 개설...농수식품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소셜쇼핑 코너를 개설하고 서민 물가와 밀접한 농수식품을 기존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1일부터 첫 번째 공동구매 상품으로 여주군에 위치한 ㈜대복의 ‘한복선 포기김치’ 10kg를 시중가 4만4900원에서 36% 할인된 2만8900원에 1000개를 한정 판매한다.
경기사이버장터는 경기미, 포도, 배 등 매달 1개 품목의 경기 농특산물을 정해 공동구매를 진행할 계획이며 7월에는 경기미를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사이버장터의 공동구매는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홍보와 판매에 주안점을 둔 방식으로 참여 농가와 판매 가능 수량을 미리 선정하고 높은 할인율을 적용할 계획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수환 도 농산유통과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서민 장바구니가 많이 가벼워져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농특산물 전문 소셜커머스 쇼핑업체가 생겨났지만 물가와 거리가 먼 건강식품, 가공식품 위주인 데다 그마져도 폐업 등으로 고객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과장은 이어 “경기도는 소비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속적인 판매관리로 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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