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여건 반영, 400계는 전월 가격 유지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6월 스테인리스 제품 출하가격을 300계(니켈 함량 18%) 제품에 대해 t당 30만원 인하하고 400계(니켈 함량 0%) 제품은 전월가격을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300계 열연제품과 냉연제품은 t당 390만원과 417만원에서 각각 360만원과 387만원으로 내렸다.
400계 열연제품과 냉연제품은 각각 t당 204만원, 242만원을 유지한다.
최근 스테인리스 시장은 니켈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시중거래가 매우 부진하며, 국내시장은 물론 중국, 대만 등 주변국 시장가격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포스코는 수입재와의 가격 갭을 축소하고 시장가격에 맞춰 가격을 현실화해 거래가 침체돼 있는 국내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이번 가격인하폭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이번 가격인하 조치를 통해 건설경기 침체 등 수요산업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사들이 판매경쟁력을 회복하고, 저급수입재의 무분별한 유입을 차단함으로써 국내시장 수요기반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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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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