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롯데백화점(대표 이철우)이 출산장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함께 워킹맘들을 위한 쉼터 '맘이 좋은 방'을 오픈한다.


맘이 좋은 방은 일하는 엄마들이 업무 중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찾아가는 출산장려 버스'로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맘, 혹은 워킹맘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안락한 까페형으로 꾸며진 이 버스에는 산부인과 의사(요일별 월 2회, 총10회)와 간호사 등 전문인력들을 배치해 임산부 기초 진단과 심리상담 등을 진행하고, 임신과 출산에 관련한 최신 정보 알림, 태교 프로그램 운영, 리프레시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버스는 26일부터 올해 12월까지 을지로입구역과 가산디지털단지 등 수도권 내 오피스와 공단 밀집 지역 다섯 곳을 돌아가며 평일 11~14시, 17~20시에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사회공헌담당 이호설 팀장은 "워킹맘들이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항상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 및 쉼터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워킹맘을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캠페인 활동을 통해 출산율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함으로써 국가 차원의 사회공헌에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26일 여의도공원에서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하며 임산부 체험단의 버스방문체험과 대형 퍼즐 맞추기, 어린이 합창단 초청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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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또 아빠들의 육아 참여 기회를 넓혀 워킹맘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로 보건복지부와 함께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캠프도 마련했다.


다음 달 26일까지 롯데백화점(www.lotteshopping.com) 또는 보건복지부(www.mw.go.kr)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으며 선정된 가족들은 6월11일부터 7월10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캠프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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