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화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이 공동 주최하는 실전투자대회에서 각 리그별 수익률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총 1만724명이 참가해 대회 4주차가 지나고 있는 가운데, 예탁자산 2000만원 이상 스타리그에서는 1위(겸손하게)가 수익률 74%, 2위(블루문)가 43%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은 과거 한화증권 실전투자대회 입상자들로 대회 시작 후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참가자들의 경우 스타리그에서 1위(베델) 21%, 2위(미션연금술사) 14% 및 드림리그 1위(타이거0513) 42%, 2위(우성네) 34%를 기록 중이다.
이번주(4주차)를 기준으로 오디션 방식의 슈퍼스타리그 1차 예선 선발자들이 가려질 예정이다.
양사가 진행하는 참가자 경품 이벤트도 주간 단위로 진행되고 있다. 신규·휴면 고객 대상온라인 무료수수료(6개월) 이벤트 참가자 또한 4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대회 홈페이지(
아이폰 앱스토어 또는 안드로이드폰 마켓에 '한화실전투자' 라고 검색하면 어플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참가자 종목분석, 대회 순위 등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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