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업체의 생산라인 가동중단 사태까지 몰고 온 유성기업 유성기업 close 증권정보 002920 KOSPI 현재가 1,808 전일대비 15 등락률 +0.84% 거래량 56,817 전일가 1,793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계상황 몰린 韓상장사…바이오·부품사 등 500개 육박 유성기업, 1주당 120원 현금배당 결정 유성기업, 영동공장 생산재개 노조의 파업이 전격적인 공권력 투입으로 일단락됐다.


경찰은 24일 오후 4시 노조원 500여명이 일주일째 공장을 점거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는 유성기업 아산공장에 31개 중대 2500여명의 경찰력을 투입했다.

이후 오후 4시30분부터 차례대로 정문과 후문 사수대원에 대한 연행을 시도, 공장진입 2시간여만인 오후 6시께 모든 작전을 종료했다.


노조원 연행과정에서 경찰과 노조 양측 모두 별다른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장 가동을 위해 곧바로 기계점검에 나선 유시영 유성기업 사장은 "최대한 이른 시간 내에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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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음 같아서는 오늘 저녁이라도 당장 공장을 돌리고 싶다"며 "기계 점검을 마치는대로 최대한 이른 시간 내에 생산에 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이 압력이 있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으며, "노조와의 대화는 현장을 둘러본 뒤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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