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약가인하 리스크'..목표가↓<한화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화증권은 24일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0640 KOSPI 현재가 97,2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73% 거래량 20,231 전일가 96,5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동아제약 템포,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나눔 캠페인 진행 동아제약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 누적 판매 100만 돌파 63살 박카스, 누적 판매량 250억 병 눈앞 에 대해 리베이트-약가인하 제도의 영향으로 매출손실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정효진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의 주요제품들이 리베이트 제공에 따른 약가인하 품목에 포함됐으며 일부 품목의 잠정적인 약가인하율이 최대 2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최종적인 약가인하는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오는 8월초 확정될 예정이나 주요품목들의 포함과 큰 폭의 약가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약가인하 리스크가 부각된 이후 동아제약의 주가는 13.4% 급락했다. 그러나 약가인하 가능성을 반영한 이익 조정치를 감안할 때 추가적인 주가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앞으로의 주가는 R&D 파이프라인의 진행상황과 해외부문에서의 성과에 달려있다는 진단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천연물신약 국내출시,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의 미국허가 신청 등이 예정되어 있는 등 R&D파이프라인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GSK와 해외부문에서의 협력방안도 검토 중에 있어 R&D 및 해외부문에서의 성장잠재력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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