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3일 조선주에 대해 하반기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며 투자의견 '중립'으로 분석을 시작했다.


박 민 애널리스트는 "조선주를 바라보는 관점이 수주 모멘텀에서 적정 밸류에이션 레벨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의 밸류에이션 수준은 저평가 상태라고 보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그는 "수주목표 초과달성, LNG선 및 컨테이너선 업황 회복 등 호재는 대부분 현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에 하반기에 조선주는 시장수익률을 상회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선호주로는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 close 증권정보 009540 KOSPI 현재가 437,5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60,500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을 제시했고 조선기자재업 최선호주로는 STX엔진 STX엔진 close 증권정보 077970 KOSPI 현재가 47,7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9,200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개별 종목, ETF 모두 가능 [밀리테크]K방산 힘입어 해마다 매출 증가세 [밀리테크]K9자주포의 심장 국산화… K방산 기본 다졌다[양낙규의 Defence Club] 을 추천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현대중공업은 조선업황 부진을 비조선사업 호조로 헤쳐나갈 것으로 전망되며 STX는 본사 및 글로벌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면서 "또한 STX엔진은 육상용 발전기 엔진 수주 증가가 선박용 엔진 부문의 부진을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며 최선호주 제시 이유를 밝혔다.


조선업황은 금융위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확장국면 진입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AD

김 애널리스트는 "절대적 수주량 증가, 수주잔고 감소 진정세에 따른 조선소의 협상력 강화, 글로벌 조선 시장의 축소에도 불구 한국 조선업체의 점유율 상승 등으로 볼 때 조선업황은 금융위기 이후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지금까지의 선박 발주세는 해운업황 호조에 따른 수요산업 견인형 발주가 아닌 상당부분 저선가 매력에 기초한 선매입 때문이고 컨테이너선, LNG선 시장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절대적인 규모 측면에서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또한 후판가격 인상 등 원가인상 압력은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선가에 모두 반영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본격적인 확장국면에 들어섰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진단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