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송도파크호텔 소속 조리팀 김찬우 주임이 홍콩 인터내셔널 컬리너리 클래식 2011(HKIC-Hong Kong International Culinary Classic 2011)대회’에 참가해 라이브 바라문디(호주산 물고기) 부문 은메달, 양식조리부문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혓다.
올해 대회에는 17개국에서 600여명의 전 세계에서 실력 있는 요리사들이 모여 서로의 솜씨를 겨뤘다.
송도파크호텔에서는 이번 쾌거를 기념하여 김찬우 주임의 특별요리 ‘버섯을 곁들인 바라문디 리조또’ 메뉴를 호텔 레스토랑(라스텔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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