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SBJ은행은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요코하마 등 일본 주요 5개 도시에 영업 거점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신한은행의 글로벌 확장 전략과 연계해 일본 내 신규 네트워크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개점 행사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미야무라 사토루 SBJ은행장, 야다 다쓰오(矢田立郞) 고베시장과 김영준 주고베 한국 총영사, 효고현 민단 등 주요 인사와 고객들이 참석했다.
배경환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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