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G, 크로스 파이어 재계약 이슈 극복 관건 <대신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신증권은 19일 크로스 파이어 재계약 이슈 극복이 최대 관건이라며 네오위즈 네오위즈 close 증권정보 095660 KOSDAQ 현재가 20,850 전일대비 600 등락률 +2.96% 거래량 72,050 전일가 20,2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네오위즈, 작년 영업이익 82% 증가…PC·콘솔게임 수익성 강화 네오위즈 '셰이프 오브 드림즈'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닌텐도 스위치 버전 내달 출시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 호전에 이어 연간 실적도 큰 폭으로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국내 업체 중 가장 우수한 퍼블리싱 능력 보유하고 있다"며 "중국에서 크로스 파이어 관련 로열티 매출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다만 크로스 파이어 계약기간이 2013년 7월인 점을 감안할 경우 2012년부터는 재계약 관련 이슈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했다. 크로스 파이어가 실적 호전의 핵심 게임인 점을 감안할 경우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킨 것으로 진단했다. K-IFRS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8.2% 성장한 1477억원, 영업이익도 전분기대비 흑자 전환된 338억원, 당기순이익 143억원(분기대비 흑자전환)을 시현했다.
전년동기대비로도 매출액은 62.7%, 영업이익 50.6%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증권은 1분기가 비스포츠 시즌에도 불구하고 피파온라인2, 슬러거 등 스포츠게임이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고 중국에서 크로스 파이어 동접자수가 270만명을 달성하면서 로열티 매출이 전분기대비 31.5% 증가한 703억원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 실적 성장의 핵심 게임은 중국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크로스 파이어"라며 "2013년 7월 계약이 만기가 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일반적으로 계약 만기전 6~12개월 전에 재계약 논의를 하는 점을 고려할 경우, 2012년부터 재계약 이슈가 발생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 신규 런칭 예정인 디젤, 퍼즐버블, 청풍명월, 록맨온라인 등의 흥행 여부가 크로스 파이어 재계약 이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핵심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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