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의 예상치 17에 다소 못 미쳐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미국의 주택시장 분위기가 여전히 침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미주택건설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5월 주택시장지수는 16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의 예상치 17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압류주택이 늘어나면서 건설업체들이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9%에 달하는 높은 실업률과 임금 동결 등도 주택수요를 위축시키는 데 한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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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 글로벌 리서치의 미셸 메이어 이코노미스트는 "신규주택에 대한 수요가 약하며, 한동안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 말했다.

NAHB 지수가 50 밑이면 건설부문 체감경기가 위축세라는 의미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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