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혐의, 스트로스 칸 IMF 총재는 누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성범죄 혐의로 긴급체포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정치·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지도자로 평가받아왔다.


1948년 프랑스 부촌인 뇌이쉬르센에서 회계사의 아들로 태어나 파리고등상업고등학교과 파리정치대를 졸업했다. 국립행정학교(ENA)에서 경제학 교수를 지내다 1986년 프랑스 사회당 의원으로 뽑혔다.

1997년 사회당의 승리로 리오넬 조스팽 내각이 구성될 때 재무장관에 기용돼 프랑스 재무장관으로 발탁되어 2년간 프랑스 통화를 프랑에서 유로로 성공적으로 바꾸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2007년 2007년 프랑스 대선에서 사회당의 대선 후보로 출마했으나, 결국 2006년 11월에 열린 사회당 전당 대회에서 세골렌 루아얄이 공인 후보자가 됐다.

그러나 공직자로서 적절치 않은 품행으로 많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2008년 IMF 부하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도 받았으나 증거가 없어 유임됐다.

AD

또 포르셰 파나메라 스포츠카를 탄 모습이 포착되는 등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생활로도 자주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스트로스-칸은 전직 TV 앵커 안느 생클레르와 세번째로 결혼했고 슬하에는 자녀 네 명을 두고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