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AVER (대표 김상헌)은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공개시범서비스를 마치고, 스마트폰 서비스의 공개와 함께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NHN에 따르면 '야구9단'은 지난 4월 3일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시작, 일주일 만에 30만 구단주가 탄생했고 1개월이 지난 3일 구단주 62만 명을 돌파하는 등 야구열기와 함께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한 '야구9단'은 정식서비스와 함께 아이템 상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게임이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성 아이템이 판매된다.
NHN 관계자는 "야구9단은 이번 정식서비스에 이어 구단주와 선수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뉴스시스템, 지도자 육성 시스템, 사용자 간 대결 시스템 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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