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화증권은 12~13일 카자흐스탄 기관투자가 초청 한국금융시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화증권 빌딩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운용자산규모 약 30조원의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을 포함해 6개 금융기관에서 7명의 대표 및 임원들이 초빙됐다. 임일수 한화증권 대표를 비롯해 채권, 법인, 투자분석 등 한화증권 실무진이 한국금융상품 및 자본시장을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임 대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카자흐스탄 주요 기관투자가들이 한국 자본시장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향후 한국 자본시장 투자확대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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