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한은행 봉사단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봉사단 25명으로 꾸려진 해외자원봉사단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해외 의료 봉사활동과 문화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서진원 은행장(앞줄 왼쪽 네번째), 김명진 병원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2008년부터 서울대치과병원과 캄보디아에서 900여명의 환자에게 무료수술 및 진료활동을 실시했으며 베트남 사랑의 학교 건립, 매년 7개국 350여명의 해외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사업 등 활발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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