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LG전자
LG전자
0665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98,3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72%
거래량
630,411
전일가
97,600
2024.05.1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연봉 23억' LG전자 CEO "AI 인재, 사장보다 더 많이 벌 수 있다"LG전자, 가전 폐배터리 자원순환 앞장…이차전지 재활용 업무협약LG전자, 어린이날 맞아 장애 아동·청소년과 온정 나눠
close
가 기관매수세에 힘입어 7%이상 급등했다. 주당 가격도 11만원대를 회복했다.
11일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08% 급등한 11만3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3월8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매수거래원 1,2위에 올라 매수수량 75만여주를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이날 LG전자에 대해 경쟁사인 대만의 HTC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 돼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주당순자산비율(PBR)의 경우 HTC는 8.3으로 글로벌 세트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반면, LG전자는 1.2배로 가장 낮다"면서 "LG전자의 기업가치가 HTC에 비해 현저하게 저평가 돼 있다"고 진단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