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판매사로는 여전히 애플이 1위
도쿄 소재 MM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의 회계연도에 일본에서 안드로이드폰은 491만대 출하돼 시장점유율 57%를 기록했다. 안드로이드폰이 지난해 25만대 팔렸던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장세다.
단일 판매사로는 아이폰을 판매하고 있는 애플이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6월 처음 안드로이드폰을 소개한 샤프가 24%의 점유율로 2위에 위치했다. 엑스페리아의 소니에릭슨이 9.8%의 점유율로 3위에 올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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