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신증권은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close 증권정보 034230 KOSPI 현재가 15,980 전일대비 990 등락률 +6.60% 거래량 728,966 전일가 14,99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LIV 골프 코리아 공식호텔 지정 8만원대 강릉호텔 60만원대 '껑충'…한·중·일 황금연휴 이미 '만실' "이게 가능해?"…손님은 늘었는데 매출은 40% '뚝' 떨어졌다 에 대해 1분기가 기대 이상이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700원을 유지했다.


김윤진 애널리스트는 9일 "회사에서 1분기 실적을 국제회계기준(IFRS)별도 기준으로 공시했으나 투자자의 과거 비교 편의성을 위해 이번 보고서는 K-GAAP기준으로 변환된 수치로 작성됐다"고 전제했다.

그는 "IFRS별도 기준 주요 변경 사항은 매출액을 순매출액으로 인식해 매출액은 작아 보이나 이익률이 증가하는 점, 유형자산 재평가 등으로 현금성 자산 및 부동산 가치가 6800억원을 상회하게 되는 점, 4분기에 일시 반영하던 성과급을 분기 약 30억원씩 분배하는 점, 환전수입이 영업이익 윗단으로 올라오는 점 등"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과거 K-GAAP기준 영업이익은 222억원 (전년동기+123%)로 산출됐는데 계속 올라오던 시장 컨센서스 168억원 조차 크게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파라다이스를 오래 지켜 본 투자자들의 과거 편견을 불식시키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대신증권은 불과 한달 전 까지만해도 이 회사가 분기 200억원을 넘는 영업이익을 낼 수 있다는 추정치가 시장의 신뢰를 얻기 힘들었으나 계속되는 초과 실적은 회사 체질 변화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심어줄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시작인 4월에도 중국VIP 증가에 따라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영업실적을 기록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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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의 대부분은 역시 중국인이 이끌었으며 고객의 증가보다 인당 베팅액 증가 속도가 더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파라다이스 성장 동력은 중국 부유층에 기인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는 결과"라고 판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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