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GSCI 상품 지수 7% 급락.."상품 시장 패닉"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5일(현지시간) 주요 상품과 원자재 가격이 동반 급락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24개 기초 원자재로 구성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GSCI 상품 지수는 오후 3시44분 현재 7% 하락했다. S&P GSCI 상품 지수는 이번 주에만 10% 떨어졌다.
국제유가가 2년 만에 최대 하락폭(8.6%)을 기록, 배럴당 99.80달러에 마감한 가운데 은 가격은 이날도 8% 급락, 4거래일 연속 내리면서 지난 1983년 이래 최대 폭으로 떨어졌다. 7월물 은 가격은 온스당 36.23달러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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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한 전문가는 "이것은 패닉과 같다"면서 "부진한 미국의 경제지표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분석했다.
이날 미국은 고용 불안을 확산하는 지표를 내놨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신청자 수는 전주보다 4만3명 늘어난 47만4000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8월 중순 이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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