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일저축은행은 "지난 4월6일 퇴임한 유동국 당시 전무이사가 대출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당시 대출은 여신처리절차에 따라 정상적으로 취급된 대출로 불법대출은 아니며, 현재 대부분 연체 없이 정상적으로 거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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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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