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자원개발 사업 호조 상승세 유지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LIG투자증권은 4일 LG상사가 자원개발(E&P)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견고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가 5만87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강봉우 연구원은 "오만 8광구 수익 분배 구조 변경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4%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자원개발투자법인 호조와 석유화학 플랜트 지분매각으로 시장추정치를 넘어서는 850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매출은 LCD등의 전자부품 물량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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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LCD 경기회복으로 인한 물량증가 기대와 자원개발사업 호조로 이익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면서 "2분기 실적이 K-GAPP 기준으로 세전이익 80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예상했다.
또 지난달 28일 지분 31.9% 갖고 있는 GS리테일의 주권상장 예비심사 청구서가 제출돼 상장 시 유입되는 현금은 3648억원으로 일회성 이익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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