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실적 정점 우려 VS 밸류에이션 매력 <대신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신증권은 4일 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close 증권정보 001120 KOSPI 현재가 46,400 전일대비 1,150 등락률 +2.54% 거래량 88,742 전일가 45,250 2026.05.14 13:00 기준 관련기사 LX인터, 서울역 쪽방촌 찾아 플로깅 활동 LX인터내셔널, 1분기 영업익 1089억원…전 분기 比 96.2%↑ LX인터내셔널, 정기주총서 구혁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에 대해 단기 실적 모멘텀의 정점 통과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하다고 평가하면서 조정시마다 매수 관점에서 대응할 것을 조언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은 유지했다.
정연우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1분기 실적이 정점을 통과하고 E&P 이익 모멘텀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겠지만,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2분기 이후에는 1분기와 같은 외화환산이익, 일회성이익이 없다는 가정에서 추정하면 매분기 세전이익은 650억원(이하 지배주주지분) 수준일 것"이라면서 "이처럼 1분기를 정점으로 2~3분기 세전이익은 줄어들 수 있겠지만 올해 연간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25억원, 2516억원으로 추정될 수 있는데, 현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6.7배 수준(지배주주지분 기준)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밸류에이션 상 저평가돼 있다는 점은 역시 LG상사의 가장 큰 투자매력으로 부각될 수 있다"면서 "단기 실적모멘텀은 둔화될 수 있지만 GS리테일 상장 관련 기대감과 함께 하반기 이후에는 지난해의 낮은 기저로 인한 실적모멘텀의 재부각도 전망될 수 있으므로 조정시 마다 매수 관점에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