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公 "기관장 자율경영 평가서 1위"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2일 개최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10년도 기관장 자율경영계약 실적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면서 "종합 평가결과 96.4점으로 4개 기관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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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지난해 강도 높은 원가절감과 지속적인 효율 개선으로 영업이익률 9.95%를 달성했으며 이는 과거 5개년 실적 대비 30% 이상 높은 실적으로 50대 상장사(6.3%)와 공기업(4.5%)과 비교시 약 2배 이상 높은 영업이익률"이라고 설명했다. 공사는 또 "정승일 사장 등 공사 경영진이 자율경영계약 성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사별 순회설명회 및 경비절감 노사공동선언 등의 노력을 했고 관리가능 경비(복리후생비 및 회의운영비 등) 147억원을 절감하는 등 원가절감 제안제도를 통해 총 400억원의 원가를 줄였다"고 덧붙였다.
기관장 자율경영계약은 기관장에게 인사, 조직, 예산, 인센티브 운영 등의 경영자율권을 부여하고 기관장이 책임지고 성과목표를 달성토록 하는 '자율권 확대 시범'제도다. 2009년 말 공모를 통해 지역난방공사, 기업은행,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4개 기관이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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