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23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450원(1.62%) 오른 2만3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와 관련, 한국투자증권은 "컨테이너 운임은 통상 2~3월에 바닥을 확인하고 상승하는데 예상보다 많은 공급과 예상보다 적은 수요로 운임 약세가 오래 지속된 결과 이제서야 반등 신호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윤희도 애널리스트는 "이제는 추세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유가 상승분을 넘어서는 운임 상승이 가능할 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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