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4.47(0.85%) 상승한 2911.51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중국 최대 시멘트업체 안후이콘치시멘트(2.1%), 중국남방항공(4.2%), 국전전력발전(6.67%), SAIC자동차(2.65%)가 상승했다.
상하이 저상증권의 왕웨이준 투자전략가는 “중국 경제가 여전히 활발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가 모든 긴축 카드를 내놓는다고 해도 큰 침체에 빠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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