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소외계층 위해 지역사회 나서
금천구, 지난 26일 금천구한의사회와 한방무료진료 협약식을 맺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의료서비스로부터 소외된 저소득층과 장애인의 의료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금천구한의사회와 ‘한방무료진료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금천구한의사회 소속 회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의 봉사정신과 금천구청의 노력으로 체결됐다.
이를 계기로 의료소외계층의 만성적인 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진료대상은 주민 중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하위 20% 내에 속하는 가구(직장가입자 : 월건강보험료 3만1020원이하, 지역가입자 : 월건강보험료 1만7030원 이하)의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장애 1~3 등급으로 등록된 장애인이다.
이들은 지역내 한방 의료기관(한의원 53개 소와 구로한방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맥 침술 한약재 처방 등 1회 총진료비가 1만5000원 이하인 경우(투약처방인 경우 1만5000원을 초과하고 2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에 환자 본인부담금은 한의원에서 부담하고 그 외 진료비는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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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의료소외계층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금천구 보건소 의약과(☎2627-270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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