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교보악사자산운용 '파워 K100 ETF' 내달 3일 상장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거래소는 28일 교보악사자산운용의 파워 K100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상장일은 내달 3일이다.
교보악사자산운용은 파워 K100 ETF상장으로 국내 ETF 시장에 14번째로 진출한 운용사로 코스피100 지수를 기초로 한 ETF는 사상 처음이다. 상장규모는 1900억원대로 역대 국내 주식형 ETF중 가장 큰 규모다.
거래소는 "코스피100지수는 시가총액이 큰 종목만으로 구성됨에따라 코스피200에 비해 종목교체가 적어 지수의 안정성과 연속성이 높다"며 "지난 22일 기준 삼성전자 14.7%, 현대차 5.3%, 포스코 5.3% 등으로 구성돼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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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K100 ETF의 경우 코스피 200종목중 시가총액 상위 100종목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상장으로 코스피200, 코스피100, 코스피50 지수 ETF가 모두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올들어 상장된 ETF는 총 28개, 전체 ETF 상장종목수는 92개로 늘어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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