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남수단 Gier Chuang Aluong 내무부장관 일행 조폐공사 방문, 5월에 물꼬 터

남수단 Gier Chuang Aluong 내무부장관(왼쪽부터 네번째) 일행이 25일 조폐공사를 방문, 현관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남수단 Gier Chuang Aluong 내무부장관(왼쪽부터 네번째) 일행이 25일 조폐공사를 방문, 현관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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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우리나라 전자여권이 아프리카 남수단 수출을 눈앞에 뒀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는 Gier Chuang Aluong 남수단 내무부장관 일행이 25일 공사를 찾아와 여권사업협의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수단 내무부장관 일행은 공사에서 여권제작과정과 시설을 돌아보고 여권구입희망 분량 및 인도시기, 추가협력사업인 신분증 발행 등을 협의했다.

남수단은 오는 7월 독립을 앞두고 있다. 국가를 구성하면 전자여권 수요는 크게 늘 것으로 공사는 내다봤다.


조폐공사는 정부에서 구성한 자원개발 민관합동사절단 자격으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남수단을 방문, 전자여권사업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수출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 등의 협상은 다음달 공사 관계자가 남수단으로 가서 마치기로 했다.


남수단에 전자여권이 진출하면 ‘전자여권 첫 수출’ 기록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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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관계자는 “몇몇 나라와 전자여권과 신분증수출을 협상하고 있고 남수단이 첫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며 “주민증, 운전면허증, 비자 등 추가신분증사업 등으로 사업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조폐공사가 전자여권 수출을 추진해온 곳은 동남아시아와 남미에 있는 나라들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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