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게임 부문 우려 과도 '매수' <한국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6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20 15:30 기준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게임 부문 우려가 과도하다는 판단이다.
김시우 애널리스트는 "컨텐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협상력이 강화되며, 광고단가 정상화, 수신료수익 증가, 비용 절감 등으로 향후 3년간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연평균 9.9%, 59.1%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올해 PER은 14.5배로 향후 합병시너지 확대를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다"고 덧붙였다.
한국증권은 CJ E&M의 주가는 4월 초 대비 11.4% 하락해 시장 대비 15.2% 초과 하락했다며 서든어택 재계약 및 온라인게임 셧다운제 도입 등 게임 부문에 대한 우려와 KT스카이라이프와 MBC의 재송신 대가 산정으로 수신료수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주가는 이를 과도하게 반영했다고 분석했다. 서든어택의 재계약이 실패해도 올 매출액 감소는 270억원에 그치고, 같은 장르(FPS)의 신규 게임을 다수 출시해 보완이 가능할 전망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협상력을 감안하면 KT스카이라이프로부터 받는 수신료수익은 크게 변동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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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은 올해 CJ E&M의 실적이 회사의 가이던스를 충족하지 못할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며 게임 부문 실적 부진과 수신료수익 감소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국내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국내 사업에서 방송 부문이 이익 증가를 주도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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