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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12월부터 전 차량모델 생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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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도요타가 올해 12월이 돼야 차량 생산이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블룸버그통신 22일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내 차량생산은 7월, 해외 차량생산은 8월이 돼야 정상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요타의 모든 차량모델 생산은 11월이나 12월이 돼야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 3대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 혼다, 닛산은 3·11 대지진과 쓰나미(지진 대해일)로 공장시설에 타격을 입어 부품 조달이 어려워 차량 정상 생산이 어려운 상태다.

도요타는 지진 관련 피해로 3월14일부터 4월8일까지 약29만5000대의 차량 생산을 하지 못했다.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 사장은 “도요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장기간 생산이 지연된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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