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산 제품 전면 수입금지
새 대북제제 행정명령 발효
[아시아경제 안준영 기자] 19일 (현지시간) 오전 0시 1분부터 미국에 북한산 제품과 서비스 수입이 전면 금지된다.
미국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새로운 대북제재 행정명령을 발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명령으로 북한의 상품, 서비스, 기술 등은 직간접적으로 미국에 수입될 수 없다.
미국인이 이 명령을 위반하면 제재를 받는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정부의 모든 기관은 이번 행정명령 이행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또 행정명령에 이어 북한에 대해 무기수출통제법(AECA)이 규정하고 있는 수입금지 조치도 보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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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미 워싱턴의 한 전문가는 “북한산 상품, 서비스 등은 이미 미국에 수입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기존 규정의 허술한 부분을 보완하자는 취지에서 행정명령으로 정리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안준영 기자 daddy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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