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6일 60세 이상 노인을 위한 '황혼미팅' 행사를 실시한다.


인구협회는 노년 만남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이 행사를 개최했고 올 해는 서울, 충북 등지에서 4회에 걸쳐 만남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접수는 22일까지 전화(02-2639-2871)로 받으며 혼인관계증빙서를 첨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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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구협회 노인 성 상담실에 접수된 고민 사례 중 이성교제 욕구가 전체 상담2515건 중 294건(11.7%)이었다. 특히 여성 노인은 부부의 성 갈등 다음으로 이성교제 욕구가 많았다.

특히 여성 노인들은 이성교제에 있어서 남성보다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성향을 보였는데 지난해 황혼미팅 참여율도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았다.


황혼미팅 참가 동기는 남여 공통으로 '대화 상대가 필요해서'가 가장 많았고, '자식들은 장성했고 노년의 외로움이 너무 커서', '함께 여행도 가고 운동을 하고 싶다' 등으로 조사됐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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