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금융시장이 미국 정부가 재정적자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신뢰하고 있다고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말했다.


가이트너 장관은 14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미국 정부가 부채를 지탱 가능한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는 신뢰가 시장에 형성돼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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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미 국채 금리를 보면, 세계 금융시장이 기본적으로 미국의 부채문제가 해결가능하다고 믿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 부채가 9조1300억 달러로 집계됐음에도 불구하고 미 국채 금리는 10년 전 미국 정부가 흑자 예산을 운영할 때보다도 낮아졌다.

뉴욕시간 오전 9시7분 현재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3.43%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1998~2001년 동안의 평균치인 5.48%보다 낮은 것이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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