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PTV 이용한 신개념 광고서비스 '무비커머셜' 출시..광고주·고객이 스토리 전개 주도

KT 양방향 광고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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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1,600 전일대비 2,300 등락률 +3.88% 거래량 790,428 전일가 59,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KT "올해 조정 영업이익 1조5000억원 달성 목표" (회장 이석채)가 인터넷프로토콜TV(IPTV) 시청자가 직접 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신개념 광고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난해 국민드라마로 사랑받았던 '제빵왕 김탁구'가 만드는 빵을 광고주·시청자가 직접 '단팥빵' 혹은 '크림빵'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다.


KT는 13일 고객이 IPTV의 양방향 서비스를 이용해 시나리오를 주도하는 신개념 광고 서비스인 '무비커머셜(Movie-Commercia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양방향 광고가 정보창 호출 수준에 그친 반면 무비커머셜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 전개 및 광고 노출이 가능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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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샘플로 제작한 '헬프미-이스케이프(Help Me ?Escape)'는 게임과 영화를 접목해 고객들이 직접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때 올레 TV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다음 장면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에 올레TV에 관한 내용이 등장해 시청자가 상품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양방향 광고는 시청자가 주인공의 의사결정을 주도해 광고효과를 한 껏 끌어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광고주는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인기 연예인과 함께 다양한 코스를 운전하는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은 자사의 브랜드나 상품을 주제로 광고를 만들어 고객에게 노출시킬 수 있으며 동시에 즉시구매나 전용채널 연결 등 양방향 기능도 추가할 수 있다.


김동식 KT 올레TV 서비스담당 상무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 잘 짜여진 추리물을 보면서 IPTV가 구현하고자 하는 새로운 세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올레tv가 제공하는 양방향서비스 기능을 활용해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독특한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샘플작 '헬프미-이스케이프'를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2011 칸 라이온스 인터내셔널 페스티벌(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에 출품했다. 샘플작은 올레TV 채널 757번과 주문형비디오서비스(VOD) 시작 전 광고에서 만날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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