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9일까지 프로야구단 구단명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프로야구단 승인 후 첫 공식 활동으로 공모 홈페이지(baseball.ncsoft.com)를 통해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의 연고지인 창원 및 경남지역에 얽힌 사연을 공모하는 "99 서포터즈" 이벤트도 오는 5월 20일까지 실시한다. 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재미있는 사연과 함께 사진을 제출한 지원자 중 99명을 선정하여 연간VIP 회원권(응원석), 서포터즈 유니폼(백넘버 99번), 야구단 행사 초청(창단식, 초청경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선정 결과는 6월20일 공모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이메일로 통보된다.
엔씨소프트 이재성 상무는 " 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을 응원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각계 각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