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지식경제부는 올해 산업기술인력 지원사업에 2722억원을 투입해 총 13만8000명을 지원하는 내용의 '2011년도 지식경제부 인력사업 종합시행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분야별로는 연구개발고급인력지원(대학원 석박사 지원)에 전년대비 37.5%증가한 1020억2200만원이 투입되며 이를 통해 9027명이 지원받는다. 산업현장전문인력역량강화(산업체 재직자 지원)에는 전년대비 13.1%증가한 356억5000만원이 투입돼 4만3196명이 혜택이 돌아간다. 이외에도 기업공급 활용지원(390억6100만원, 5935명), 미래기초인력역량개발(328억2000만원, 7173명), 국제인력교류활성화(109명5000만원, 4948명), 인력지원기반조성(9억4400만원, 7395명) 등에 각각 투입및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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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산업인력 수요-공급간 정합성 제고를 통한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설정하고, ▲산업계의 미래수요에 대응한 고급인력 양성 ▲중소기업과의 고용연계 강화 ▲민간중심의 산학협력체계 구축 ▲성과관리 강화 및 수요지향적 인력양성 기반구축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특히, 바이오, 융복합로봇,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링, 기술경영, 정보기술(IT)융합 등 성장산업 분야 핵심 고급인력 지원을 위해 지난해 806억원에서 올해 1020억원으로 예산을 늘린 것이 주목된다.


지경부는 또 인력난이 심각한 중소, 중견기업에 맞춤형 인력을 유입시키기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을 통한 석박사급의 연구인력 공급, 취업연계 교육센터 시범사업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은 산업부문별로 구축된 인적자원개발협의체도 활성화해 민간 중심의 산학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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