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외국인이 선물매도를 많이 하지만 저가매수성 응찰이 많을듯 싶다. 낙찰금리는 4.17%에서 4.18% 수준이될듯 싶다”고 전했다.
C사 채권딜러 또한 “요며칠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금리부담을 덜었다. 이에 따라 무난할 수준에서 입찰이 이뤄질듯 싶다. 낙찰금리는 4.17%에서 4.18%가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반면 D사 채권딜러는 “응찰이 그렇게 많지 않은 분위기로 보인다. 낙찰금리는 4.17%가 될듯 싶다”고 말했다.
오전 10시50분 현재 국고5년 11-1은 지난주말대비 5bp 상승한 4.17%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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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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