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국내 최고 인기 만화 '아기공룡 둘리'의 김수정 작가와 함께 둘리를 비롯한 도우너, 또치, 희동이, 마이콜, 고길동 등 둘리 가족이 주인공이 돼 스마트TV의 개념과 기능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요리보고~ 조리보고~ 둘리의 스마트TV 체험기' 만화를 연재한다.
이번 만화 제작에 함께 한 김수정 작가는 "이번 작업을 통해 스마트TV를 처음 접해 봤지만 다양한 콘텐츠와 여러가지 기능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놀라웠다"라며 "둘리라는 친근한 인기 캐릭터를 통해 독자들에게 삼성 스마트TV의 곳곳에 숨어 있는 편리한 기능과 다양한 장점을 쉽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둘리의 스마트 TV체험기'를 11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삼성전자 '기업블로그(www.samsungtomorrow.com)'를 통해 총 12회 연재하고, 그 이후에는 단행본으로 출간해 전국 500여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고객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매 회 만화에서 소개되는 삼성 스마트TV와 관련된 퀴즈를 출제해 정답자들에게는 삼성 초고화질(풀HD) 3D 스마트TV와 풀HD 3D 스마트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비롯해 문화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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