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광주 지역 성당 12곳이 털렸다. 혐의자를 잡고 보니 천주교 신자였다.


1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성당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2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광주지역 성당 12곳에서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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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신자인 정씨는 새벽 시간을 이용해 현관을 부수고 내부로 침입했으며, 자신이 다니고 있는 성당에서도 1차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실제로 성당에 다니고 있는 정씨는 성당이 상대적으로 방범이 허술한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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